[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지역감염 우려가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시와 자치구가 당초 계획했던 3·1절 기념행사를 줄줄이 취소하고 있다.다중집합행사로 진행되는 3·1절 행사 특성상 감염의 우려가 커지면서다.21일 시에 따르면 매년 3월 1일 당일 전국에서 기념식이 열리지만 올해 '제101주년 3·1절 기념식'은 취소를 염두에 두고 행사 추진 계획 재검토에 들어갔다.대구·경북의 확진환자가 속출하기 전 코로나19가 잠시 주춤했을 당시만 해도 행사 규모를 200명 정도로 축소해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 동구는 대전천 우측면도로인 대전천동로 520m 구간(인동 에덴쌀상회 ~ 청주해장국)에 ‘3·16 만세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3일 밝혔다.명예도로명은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기업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도로명을 추가로 부여하는 것으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인동 만세로 광장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자 마련됐다.인동 만세로 광장은 3·1운동 당시 쌀시장으로 유명했으며 1919년 3월 16일 대전 만세운동의 시발점이자 대전지역 항일운동의 기폭제가 됐던 곳이다.구는 지난해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동구는 인동 만세로 광장에서 ‘독립의 횃불’ 릴레이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된 3·16인동장터 만세운동 재연행사가 각계각층 인사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지난달 1일 서울에서 출발해 봉송된 횃불이 인동 만세로 광장에 점화돼 3·16 인동장터 만세운동 재연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어 학생, 주민 100여명이 독립만세 가두행진을 펼쳐 대전지역 만세운동의 시발점이었던 1919년 인동장터 만세운동 당시의 분위기를 연상하게 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동구가 오는 16일 인동 한국전기안전공사 앞 만세로 광장에서 1919년 지역 만세운동의 발원지인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을 재연하는 뜻깊은 행사를 연다.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행사는 우리 지역 선열들이 일제의 폭거에 저항한 역사적 순간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오후
지난 2000년부터 개최해 온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가 올해 15번째를 맞아 2,000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대한 독립 만세’를 함께 외치며 선열들의 숭고했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가슴 뜨거운 자리가 마련됐다. 1919년 3월 1일,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의 뜨거운 함성이 16일이 지난 3월
대전지역 만세운동의 시발점이었던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15번째 재연행사가 이달 16일 오후 3시, 인동 쌀시장 앞 만세로 광장에서 열린다. 1919년 3월 1일 서울의 파고다공원에서 민족대표 33인에 의한 독립선언서 낭독을 불씨로 대한독립에 대한 열망이 전국으로 번져나갔다. 청년, 학생, 교사 등 지식인은 물론이고 도시노동자 및 상인층에 이르기까
대전 동구가 광복 70주년과 제96주년 3·1절을 맞아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쳐 동구 전역에 태극기의 물결을 이루어 순국선열의 넋을 달래고 그 얼을 되살렸다. 동구는 전 구민이 함께 태극기 달기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달부터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극기 사랑 추진단’을 구성하고, ▲아파트 난간 국기꽂이 설치 ▲국기게양
대전지역 만세운동의 시발점이 됐던 1919년 3·16일 만세운동이 올해로 95번째를 맞아 뜨거웠던 그날의 함성이 다시 울려 퍼졌다.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한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가 14번째를 맞아 2000여명의 참석자가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함께 외치
대전 지역 만세운동의 시발점이었던 인동장터에서 그 날의 뜨거운 함성이 다시 한번 울려퍼질 예정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6일 오후 2시 인동 쌀시장 앞(전기안전공사 앞)에서 제14회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를 개최한다. 사물놀이패와 대형태극기를 앞세워 대흥교, 원동네거리, 인동네거리, 인동쌀시장으로 이어지는 총 1.2㎞의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4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 정책자문단, 담당이상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출된 총 182건의 아이디어 중 부서별 우수시책 22건을 부서장이 직접 발표하고 정책자
대전 동구는 16일 오후 2시 인동 쌀시장 앞(전기안전공사 앞)에서 ‘제13회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재연행사를 개최한다.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우리지역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애향심과 긍지를 함양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 학생, 보훈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여해 1919년 인동장터
대전 동구는 16일 오후 2시 인동 쌀시장 앞에서 제12회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 행사는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 역사적 의의를 확산하고 우리지역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애향심과 긍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주민, 학생, 보훈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지난 1919년 인동장터
기미년 인동장터를 뒤덮었던 대한 독립 염원의 뜨거운 함성이 인동 쌀시장에서 다시 한번 울려퍼진다. 동구(구청장 이장우)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인동 쌀시장 앞(전기안전공사 앞)에서 제11회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대전지역 만세운동의 시발점이었던 인동장터 만세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것으로 주민, 학생, 보훈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여해 1919년 인동장
일제의 총칼에도 굴하지 않고 나라의 독립을 간절히 외치던 뜨거운 함성이 인동 쌀시장에 울려 퍼진다. 동구(구청장 이장우)는 16일 오후 6시 인동 쌀시장 앞(전기안전공사 앞)에서 ‘제10회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지역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민과 보훈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1919년 인동장터 만세운동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올해
대전시 동구(구청장 이장우)는 15일 오후 2시 인동 쌀 시장 앞(전기안전공사앞)에서 이장우 동구청장, 송성락 동구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이두일옹, 주민·학생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 원동 사거리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가야금 병창, 유관순가 공연(14:00~14:30) ▲공연‘그날의 함성’(14:30~15:00) ▲마당극(15:00~15:30) ▲만세운동재현 및
대전 동구는 오는 3월 16일 인동 쌀시장 앞 도로(전기안전공사 옆)변에서 3.16 인동장터만세운동을 재현하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인동 가마니장터는 1919년 당시 대전지역에서는 최초로 만세운동에 도화선을 당기며 거국적인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던 발원지다.이에 87년 전, 골목골목을 만세소리로 가득 메운 그날의 함성을 되살리기 위해 2000년부터 개최한 재현 행사가 올해로 7회째를 맞고, 동구문화원, 대전지방보훈청과 광복회 대전충남연합지부 후
“동구의 모든 잠재된 자원을 발굴하여 2006년을 동구중흥의 대장정 원년으로 만들겠습니다” 박병호 동구청장은 “동구중흥의 큰 틀 속에서 ▲구민들의 삶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태도시 조성 ▲재래시장의 기능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나누며 함께하는 따뜻하고 넉넉한 복지사회 구현이라는 3대 과제를 중심축으로 구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원도심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주거문화공간과 도시기반구조를 바꾸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